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철수/비판 및 논란 (문단 편집) === 신뢰성 없는 안보 === '안보는 보수'를 주장하지만 안철수측의 주변인물들과 안철수 본인의 과거 행적들은 이러한 주장의 신뢰성을 크게 떨어뜨리고 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5554|'안보는 보수'라는 안철수의 정체성]] 안철수 본인은 공식적으로 [[http://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0301| "햇볕정책 성과 계승해 더 발전시키겠다 "]]고 공표한 입장인데 공개석상[* 2012년 김대중기념사업회가 국회헌정기념관에서 개최한 토론회]에서 안철수는 “남북한의 대화와 협력, 햇볕정책도 마찬가지” “30년간 지켜온 소신대로 분단 50여 년 만에 처음으로 남북정상회담을 열고 남북한 대화의 큰 물꼬를 트셨다 “그분이 여신 평화의 길이 중단되었다”며 “이제 다시 열어가야 한다. 저는 북방경제가 섬처럼 고립된 대한민국이 나아갈 길이라고 생각한다”라고 하였었다. 이러한 햇볕 정책 계승 발표 등과 같은 과거의 행적들은 이후 2017년 안철수의 안보는 보수라는 주장에 크게 배치되기 때문이 문제가 되는 중이다. 당장 '''"보수 측은 전통적으로 햇볕정책을 완전히 실패한 정책으로 바라보고 있다."''' 결국 이후 대선토론에서도 보수측 대권주자들로부터 햇볕정책 계승을 줄곧 지적당하는데 이에 안철수는 모든 정책은 공과 과가 있다고 하며 좋은건 계승하겠다는 것이라고 변명하였다. [[http://news.tvchosun.com/mobile/svc/content.html?contid=2017042090167|#]] 안철수는 과거 햇볕정책의 문제점들을 본인이 지적한 분석이나 제기를 한 것이 거의 없으며 햇볕정책의 문제점 인정 또한 햇볕정책에 대한 옹호나 변명에 가깝기에 안보는 보수라는 주장에 부합하게 햇볕정책의 문제점을 제대로 인식하는 것과는 전혀 거리가 멀다. 2016년 사례가 좋은 예시인데 이상돈 교수가 국민의당 합류를 공식 선언할 때 국민의당 당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북한 문제에 대해 "북한 핵미사일 문제에 대해 한국과 미국 역대 정부 모두 실패한 것"이라고 주장하며 햇볕정책의 실패를 지적[* 물론 국민의당 인물이기에 이명박, 박근혜 정부 때 '비핵 개방', '신뢰 프로세스' 도 다 실패라고 지적한다.] 당시 '햇볕정책 실패했다'는 이 교수의 발언이 논란이 될 것으로 우려한 안철수 대표는 "핵문제와 관련해 성과를 얻지 못했다는 의미"라고 진화에 나섰다. 이처럼 안철수는 햇볕정책의 문제가 핵문제 성과를 얻지 못한 것으로만 축소하는데 '''햇볕 정책은 핵문제에서도 성과가 없었지만 그 밖의 [[연평해전]]과 같은 북한의 무력 도발조차도 막지 못했다.''' 이후 tv 토론에서 "불법 대북송금에 무슨 공이 있느냐 지적에 안철수는 "그것 자체는 여러 가지 문제가 많았지만, 의도는 그렇지 않았던 것으로 안다"고 반박했다. 불법송금 그것도 본인이 주적이라고 하며 [[문재인|다른 대선후보]]에게 주적이라고 말하라고 압박하던 당사자가 본인이 주적이라고 밝힌 북한에게 불법으로 송금한 대북송금에 대해 의도는 문제가 없다고 옹호한다? 이런 모순도 없을 것이다. 이러한 변론 논리는 문제가 큰데 당장 탄핵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연관된 k스포츠, 미르재단의 취지도 스포츠문화 사업 진흥 및 국민 건강 증진이라 [[의도는 좋았다]]. "대법원에서 ([[박지원]] 대표에 대해 대북송금 사건으로) 3년 유죄 확정한 게 잘못됐느냐"고 지적받자 안철수는 "대법원 판단은 존중해야 한다"면서도 "우리 불행한 역사 중 한 부분"이라고 옹호하였다. 안철수 본인도 명백하게 주적이라고 규정한 북한에게 불법으로 송금한 것에 정당한 법의 심판이 내려진 것이 왜 우리 불행한 역사 중 한 부분인지는 미지수. 다만 엄밀히 말하면 박지원이 3년 유죄 판결을 받은 사안은 대북 송금자체와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 [[http://m.edaily.co.kr/html/news/newsgate.html?newsid=E03234086612551832#ba|#]], [[http://m.yna.co.kr/kr/contents/?cid=AKR20170419201200001&mobile|#]] 당시 법원은 박지원에 대해 SK그룹 7000만 원, 금호그룹의 3000만 원의 뇌물수수와 대북 송금 과정에서의 직권남용을 유죄로 선고했는데 이때 법원은 “피고인(박지원)은 2000년 4월 남북 정상회담 사실을 발표하면서 대북 송금 사실을 숨기고 사기업인 현대에 남북교류협력 자금을 마련하도록 했다”며 “국민적 동의 없이 대북 송금을 추진해 국론 분열을 초래했다”고 판결하였다.[[http://news.donga.com/3/all/20060526/8311388/1|##]] 이후 추모하러 온 천안함 유가족들에게 안철수 측이 vip가 방문했으니 자리를 비워달라고 요청한 것, '''이에 항의한 유족이 SNS에 올리자 [[적반하장|이는 가짜뉴스라고 깎아내리며 형사고발을 운운한 고소 협박을 한 것으로 인하여]]''' 안철수의 안보는 보수라는 입장이 흔들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